주체적인 삶을 사는 최고의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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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이 글을 누르신 분들은 스스로 주체적으로 살고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분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누구나 그런 시기가 있고, 나아지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방법은 제가 제시하겠습니다. 주체적인 삶을 사는 방법 5가지 1. 100% 책임지기 여러분은 여러분 인생에 100% 책임이 있습니다. 누구도 대신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부모님이라고 여러분 인생을 끝까지 책임질 수 없습니다. 내 인생의 책임은 온전히 내게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걸 깨달으면 남 탓하지 않게 됩니다. 다른 사람이 원인을 제공했어도, 그에 대한 반응은 내 책임입니다. 이렇게 내 삶을 온전히 책임지게 되면, 인생의 통제권을 갖게 됩니다. 통제권을 가진 사람은 주체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2. 역 피해의식 갖기 역 피해의식이란 세상 모든 일이 나를 위해 일어난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나를 위해 일어난 것이고, 나를 더 성장하게 만드는 발판입니다. 따라서 좋은 일은 더 기쁘게 받아들이고, 나쁜 일 또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3. 스트레스 관리하기 화를 낸다는 것은 스스로 약한 인간 임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화를 내고 한번이라도 기분이 좋아진 적 있나요? 화는 우리 인생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화를 내는 것은 책임을 외부로 돌리는 행위입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나옵니다. 화를 내지 않고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은, 외부로 책임을 돌리지 않는 주체적인 사람입니다. 4. 내 가치 높이기 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는 것만큼 주체적인 삶에 도움 되는 것은 없습니다. 본인의 영역에서 상위 10% 안에 들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퇴근 후 누워서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보기보단, 어떻게 하면 내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세요. 고민 후에는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보세요. 5. 실천 하기 그리고 실천하세요. 목표와 계획은 단순한 말에 불과합니다. 중요한 건 행동입니다. 결과로 나오는 것은 행동밖에 없습니다.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퇴사 후 현실

 최근 신입사원 퇴사율이 급증하고 있다. 500개 기업 조사 결과, 1년 이내 퇴사자가 무려 28%다. 10명 중 3명은 퇴사하는 시대, 퇴사 후 현실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퇴사 후 현실

박스에-짐-정리

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도 매우 많이. 퇴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퇴사만 하면 밝은 미래가 펼쳐질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책없는 퇴사는 정말 대책 없다. 각 주제 별로 이야기 해보자.



1. 경제적 문제

1년 이상 근무하고 어느 정도 돈을 모아 놨다면, 사실 경제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압박감'이다. 모아 놓은 돈이 점점 줄어들기만 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없던 불안감도 생기기 마련이다. 퇴사 전, 이런 심리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이 필요하다.


나는 퇴사 후 줄어가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 많이 위축됐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 비용도 부담되고 먼저 계산하는 걸 눈치 보게 되는 내 자신이 싫었다. 퇴사 후 이런 복합적인 문제까지 고려해봐야만 한다.



2. 커리어

감정적인 퇴사는 커리어를 망친다. 퇴사 할 땐 "잠깐만 쉬고 다시 직장 구하면 되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내가 원하는 근무 조건과 적절한 시기에 재취업 하는 게 생각만큼 쉽지 않다. 그리고 대부분 전 직장보다 더 좋은 직장을 원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이렇게 1년 이상 흐르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도 잘 채용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사람 한 명 뽑고 교육 하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런데 쉽게 퇴사하는 사람을 당신 같으면 뽑겠는가?



3. 사업

퇴사 후 개인 사업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직장은 내가 일을 잘하든 못하든 어쨌든 월급은 들어온다. 매월 같은 날짜에 월급이 들어온다는 것은 정말 큰 매리트다. 고정적인 수익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업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 수입이 들쑥날쑥 한다. 나는 사업 할 거라면, 직장 다닐 때 월급보다 최소 2배는 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퇴사부터 하고 사업 준비 시작하는 케이스 많이 봤다. 이런 경우 제대로 된 사업 하는 걸 본 적 없다. 이건 그냥 회사에서 사업으로 도피한 거다. 대다수 사업 준비는 회사 다니면서 하는 게 맞다. 퇴근하고 사업 준비하는 게 힘들더라도, 본인 인생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



4. 자존감

퇴사 후 수입이 끊키면 가장 먼저 떨어지는 게 자존감이다. 특히 남자는 능력과 남성성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경제력을 잃는 순간 자존감도 함께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한번 낮아진 자존감은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정리

신입사원이 퇴사율이 28%이니, 그중 대부분은 준비 없는 퇴사일 것이다. 성급히 퇴사 선언 하기 전에, 퇴사 후 대책이 마련되었는지 충분히 고민해보고 결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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