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적인 삶을 사는 최고의 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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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과 자산 가치 상승이 있었다. 이에 월급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고, 부업 찾는 직장인들 늘고 있다. 오늘은 내 경험을 토대로,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온라인 부업을 소개한다.
온라인 부업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부업 종류도 많고 방향성도 다 다르다. 나는 오늘 1) 온라인 위탁판매와 2)블로그 글쓰기, 두 가지 주제로 이야기하려 한다.
이 둘은 방향성이 완전히 다르다. 위탁판매는 누구나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하면 월 100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블로그 글쓰기는 누구는 월 10만 원도 못 벌고, 누구는 월 1,000만 원 벌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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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판매-구조 |
위탁판매란 재고를 두지 않고 상품 판매하는 것을 말한다. 즉, 주문이 들어오면 도매 공급사에게 물건을 사서, 고객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재고 리스크없이 중간에서 수수료를 먹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마진율은 10~15% 정도로 낮은 편이다.
위탁판매는 네이버, 쿠팡, 11번가, 지마켓, 옥션에서 주로 상품을 판매한다. 그리고 상품을 대량으로 등록하는 게 포인트인데, 어느정도 수익 내려면 대량등록 프로그램 사용 필수다. 기본적인 반품, 교환, 문의 등 CS에 시간이 들어간다. 나는 하루 1시간 투자해서 월 100만 원 정도 벌어가는 편이다.
위탁판매는 누구나 6개월에서 1년 꾸준히 하면 순수익 100만 원 만드는 건 쉽다. 하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 올릴 수 있는 상품 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즉, 어느정도 부수입 만들기는 좋지만 큰 수익 내기는 어렵다.
난이도 : ★★☆☆☆
수익 : ★★☆☆☆
블로그에 글을 쓰고 광고를 달아 광고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 단가가 매우 낮아 추천하지 않는다. 무조건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내야 한다. 구글에 노출하기 적합한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 스팟, 워드 프로세스 등이 있다.
블로그 글쓰기는 수익 편차가 사람마다 굉장히 크다. 그리고 단기간에 수익을 만들기 어려워 포기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하지만 꾸준히 글을 쓰고 자리 잡으면, 믿을 수 없는 금액을 벌어다 주는 게 블로그다. 블로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디지털 노마드 삶을 가능하게 해준다.
블로그는 딱 '몇 개월 하면 얼마 정도 벌 수 있다'라고 말하기 어렵다. 본인 하기 나름이다. 세상에는 글을 읽는 사람보다 쓰는 사람이 훨씬 적다. 수요자는 많지만 공급자는 얼마 없다. 따라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다면, 가장 추천하는 부업이다.
난이도 : ★★★★☆
수익 : ?
정리
세상에는 더 많은 온라인 부업이 있다. 하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직접 경험 해보고 느낀 부업 2가지를 소개했다. 본인에게 맞는 부업을 선택하고 도전해보길 바란다.
고민은 아무런 결과도 내지 못한다. 결과로 나오는 건 행동밖에 없다.